'나혼자' 다니엘 헤니 "300번 가량 오디션 봤지만 모두 떨어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23 23: 25

 배우 다니엘 헤니가 베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한 과정을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오디션을 보러 갔다. 다니엘 헤니는 "2007년부터 200~300번 가량의 오디션을 봤다"며 "정말 많은 영화의 오디션을 봤고 거의 될뻔했지만 전부 떨어졌다. 오디션 보는게 정말 싫었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오후 늦게까지 오디션을 보고 돌아왔다. 이날 오디션을 마친 다니엘 헤니는 "실수 할 수도 있지만 다시 할 여유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오디션을 볼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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