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이 2% 가까운 시청률을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3회분 시청률은 1.73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회분이 기록한 1.106%에 비해 0.625%P 상승한 수치며, 첫 방송 시청률이 1.422%를 기록한 이후 3회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찍었다.
‘솔로몬의 위증’은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방송을 시작해 기대치가 낮았는데,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2% 돌파도 시간문제인 듯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