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가 마의 시청률 3%의 벽을 깼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시청률은 3.04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537%에 비해 0.506%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달 25일 2.678%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4주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히든싱어’ 제작진이 선보인 음악 예능 ‘팬텀싱어’는 한국판 일 디보,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았다.
꾸준히 2% 중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3%를 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23일 방송 한 달 반여 만에 3%를 돌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