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성탄절을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영국 매체 피플이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몬타나에서 아이들, 가너의 가족들과 함께 성탄절 연휴를 보낼 계획이다.
앞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추수감사절 연휴도 함께 보낸 바 있으며 당시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한 바 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여름, 이혼을 공식 발표한 바 있지만 그 이후에도 같은 집에서 함께 살며 아이들과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이 이혼은 했지만 달라진 것은 많이 없다"며 이혼 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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