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새로운 동성 연인이 생겼다고 영국 매체 피플이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스텔라 맥스웰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스튜어트가 맥스웰과 열애 중"이라면서 "만날 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스튜어트가 영화 촬영 중에 있는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함께 포착된 바 있다. 또 다른 측근은 "스튜어트가 서배너에서 영화 촬영을 할 때, 자신을 보러 온 맥스웰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며 "맥스웰은 스튜어트의 영화 촬영장에 함께 있었고 두 사람은 매우 즐거워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스튜어트는 맥스웰과 함께 있을 때 굉장히 행복해보였다"라면서 "맥스웰은 현재 스튜어트와 LA에서 함께 살고 있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