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이 다친 다리가 다 나았다고 밝혔다.
24일 낮12시,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이아 콘서트 첫 번째 기적'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기희현은 "몇 주 전에 무대에서 추락사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에 저도 몸도 놀랐다. 살짝 아팠지만 회복 속도가 빠른 편이다. 빨리 완쾌해서 콘서트 준비에는 무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기희현은 지난달 25일 경기도에서 열린 한 공연에서 '미스터 포터'를 부르던 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