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김병지를 이겨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2.25 17: 16

25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방한을 맞이해 열린 '파퀴아오, 김병지를 이겨라' 이벤트에서 파퀴아오가 골문을 향해 볼을 차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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