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가 한 회 결방 영향 없이 다시 방송을 시작하자 다시 압도적으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5회분 시청률은 23.7%(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4회분이 기록한 22.9%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다.
또한 23.7%는 지난 12회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3.8%와 0.1%P 차이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건 시간문제일 듯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주(유연석 분)와 서정(서현진 분)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내용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