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데뷔곡 '우리끼리'의 콘셉트 포토는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로,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보너스베이비 멤버들이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보너스베이비는 평균 연령 16.6세의 신인 걸그룹으로,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년에 데뷔하는 걸그룹 첫 주자라 관심이 모아진다.
내년 1월 1일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우리끼리'의 뮤직비디오는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등을 연출한 VFAR(김기영, 이승호)이 메가폰을 잡았다. 콘셉트 포토만으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마루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