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측이 장진 감독의 첫 드라마 '별의 도시'의 출연에 대해 "제안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28일 OSEN에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 받은 적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동건과 현빈이 장진 감독이 연출하는 첫 드라마 '별의 도시'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빈 측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 차기작으로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장동건 측은 제안 받은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 10월 크랭크인한 영화 'V.I.P.'에서 미국 CIA와 대한민국 국정원을 오가는 인물 박재혁을 맡아 출연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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