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연애에서의 단호함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솔비와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헤어진 전 남친과 다시 만날 수 있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헤어지면 잘 안 만난다"라며" 끝이면 끝난 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커플은 다시 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라며 "사람한테는 정해진 인연과 시간이 있는데 그걸 억지로 이어가는 건 악연이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냉정하게 만남을 끊는 게 나은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