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문태종,'완벽한 콤비였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2.29 21: 14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3연승을 달렸다. 포워드 김동욱(35)과 이승현(24)은 득점, 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다.
오리온은 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79-76으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17승(7패)째를 거뒀다. 1위 서울 삼성 썬더스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전자랜드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13패(11승)째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오리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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