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간만에 아이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가 지난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심리치료사의 동행 하에 아이들을 만나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피트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넸다. 분위기는 정말 화기애애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들의 임시 양육권은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가지고 있는 상황. 단, 심리치료사의 동행 하에 아이들을 만나는 것을 졸리가 허락해 피트와 아이들의 만남이 이뤄질 수 있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