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드레이크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푹 빠졌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제니퍼 로페즈와의 17살 나이차이에도 불구, 제니퍼 로페즈에게 흠뻑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드레이크가 제니퍼 로페즈에게 푹 빠져있다. 지인들에게 제니퍼 로페즈가 자신의 운명이라고 말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드레이크는 연상, 자신보다 성숙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다"며 "제니퍼 로페즈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하며 완전히 제니퍼 로페즈에게 미쳐있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