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내년 초 컴백을 예고했다.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 작곡가 제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동근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브랜뉴뮤직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6(BRANDNEW YEAR 2016)'에 게스트로 무대에 섰다.
한동근은 ‘그대라는 사치’를 부른 뒤 관객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브랜뉴와 어떤 인연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신데, 제 곡을 만들어준 분이 브랜뉴뮤직의 제피 형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음악 열심히 하겠다. 라이머 형과 제피 형과 정규 앨범 작업하고 있는데, 내년 초 쯤에 나올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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