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렬과 배다해가 뮤지컬 스타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의 네번째 라운드는 윤형렬과 배다해의 'It's gonna be rollign' 무대로 꾸며졌다.
앞서 배다해는 김수로 팀의 이원일 셰프의 히든카드로 등장한 상황. 이에 만나게 된 두 사람은 경쟁을 떠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뮤지컬계 남신과 여신다운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9대4로 윤형렬이 승리하며 배다해가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승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