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신혼일기' 예고가 최초로 공개됐다.
30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감독판'이 끝난 후 '신혼일기'의 예고편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 부부인 구혜선과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귀여운 사랑싸움부터 사랑스러운 신혼의 삶 일부가 공개됐는데, 함께 피아노를 치고 아내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안재현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다.
또 구혜선은 안재현의 포옹을 거부한 후 귀엽게 입맞춤을 하는 등 이들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겨 있었다. '신혼일기'는 내년 2월 3일 첫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