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승리를 축하합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1.01 17: 34

KGC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3라운드 모비스와 홈경기서 74-63으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KGC는 18승 7패를 기록했다. 1위 서울 삼성과 승차는 0.5경기다. 2연패에 빠진 모비스는 12승 13패가 돼 인천 전자랜드에 공동 5위를 허용했다.
경기 종료 후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KGC 김승기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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