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배우 로렌 콘래드가 임신했다. 현재 그녀의 남편 윌리엄 텔과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오후(현지 시각) 로렌 콘래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이며 “남편 윌리엄 텔과 첫 아이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은 최고의 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초음파 사진 캡션을 작성했다.
앞서 로렌은 "나는 16세에 그의 콘서트 무대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2001년부터 2004년부터 운영한 텔의 블로그에 본인이 적은 바 있다.
로렌 콘래드는 방송 ‘프리빌리지드’, 영화 ‘에픽 무비’에 출연한 바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Lauren Conra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