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강동원이 연예계 금빛 족보 3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공유와 강동원이 연예계 숨겨진 가족으로 눈길을 끌었다.
2004년까지 서로가 사돈 지간인지 몰랐다고. 공유와 강동원의 할아버지는 두 사람의 고향인 부산에서 호형호제하던 사이였다고. 이후 사돈지간이 됐다.
두 사람은 친구이자 사돈지간으로 서로의 배우 활동을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