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AOA의 설현이 검소한 소비습관에 대해 밝혔다.
설현은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광고를 얼마나 찍었냐는 질문을 받은 설현은 “작년에 20개 정도가 넘는 광고를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산 후 처음 큰 돈을 받고 어디에 썼냐’는 질문에 설현은 “수입이 없는지가 오래돼 어떻게 소비해야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설현은 “집에 에어콘을 사고 어머니께 가방을 사드렸다”며 “개인적으로는 텀블러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그것 외에는 개인적으로 돈을 쓰지는 않는다”고 검소한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