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에이프릴에 새로 합류해 첫 무대를 꾸민 채경이 소감을 전했다.
에이프릴은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APRIL COMEBACK SHOWCASE 'Prelude'’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Prelude’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로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첫 무대를 하게 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채경은 “혼자 활동을 하다가 멤버로 합류하게 됐는데 팬분들이 ‘정규직 됐네’ 라는 소리를 많이 해주신다”며 “정규직 된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레이첼 역시 “설레고 실감이 잘 안 난다. 꿈만 같고 뒤늦게 합류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