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눈물을 펑펑 흘린 이유를 밝혔다.
7일 전파를 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16 KBS 연기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리포터는 '태양의 후예'로 대상을 받은 송중기를 무대 뒤에서 만났다.
송중기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관해 "촬영 당시 모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며 "다시 한번 '태양의 후예' 스태프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