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의 김희철이 강호동 덕에 프로그램이 론칭했다고 해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이 2016년 서로에 대해 평가했다.
김희철은 멤버들에게 모두 A를 줬는데 "힘든 시간도 있지 않았냐. 다 이겨냈다는 건 모두가 A라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5%가 되서 김영철이 빠지면 누군가는 이 역할을 하는 거다"며 "그리고 강호동 덕에 프로그램이 론칭했다. 가게 오픈빨이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연예인 중에 이름빨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