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베트남 먹방에 도전했다.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티아라의 베트남 음식 먹방'을 통해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큐리, 지연의 베트남 먹방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 각자 소개를 이어갔다. "베트남 전문 요리점이다", "예쁘게 봐달라", "먹다가 (옷에) 많이 튈 거 같다" 등의 말로 식전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또한 '배고파요', '맛있어요', '식사하셨어요?' 등의 베트남어를 베트남어 선생님에게 배우며 함께 발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gato@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