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드라마 '혼술남녀' 속 대사를 패러디했다.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베트남 방문전 베트남 음식 먹방'에서 다이아 멤버들은 베트남 전통의사 아오자이를 입고 먹방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과정에서 다이아 멤버 정채연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자신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혼술남녀' 속에서 "고시원에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는 대사 패러디 요청을 받고 즉석에서 이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은 "베트남 왔으면 쌀국수나 드시지?"라고 패러디,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