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커플’ 마동석이 예정화를 부르는 애칭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계 '나이파괴' 스타 커플들의 만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식축구월드컵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하던 예정화와 데뷔 전 트레이너로 일했던 마동석은 같이 운동을 하다가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특히 예정화가 마동석의 현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이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5개월째 달달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마동석은 예정화를 "애기야"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정화의 남동생은 벌써부터 마동석을 "매형"이라고 부른다는 후문이다.
마동석은 예정화가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모니터 하며 열렬히 응원해주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