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3위를 탈환했다.
현대건설은 10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도로공사전서 세트스코어 3-1(25-18, 25-23, 20-25, 25-12)로 승리했다.
11승 7패로 승점 32점을 획득한 현대건설은 승점 30점의 KGC인삼공사를 4위로 밀어냈다. 도로공사는 3연패 늪에 빠지며 4승 14패 승점 13점, 6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현대건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