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측 "2월 컴백 목표, 정해진 것 없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11 10: 09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달 새 음반 발표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OSEN에 "방탄소년단이 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음반이 어떤 형태가 될지도 고민 중이다. 컴백 일정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측 "2월 컴백 목표, 정해진 것 없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정규2집 '윙스(WINGS)'를 발표해 음반 판매 75만 1000장을 돌파하며, 가온차트 집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에 26위로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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