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요즘 제가 패션 꿈나무로 발돋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패션 웹사이트에서 저의 패션 감각에 대해 댄디룩, 미니멀룩이라고 하시던데, 생유베리 감사드리지만 저는 밀리터리룩 댄디룩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명수는 "패션 관계자분들, 칼 라거펠트 등 많은 디자이너분들 참고하고 협찬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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