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역도선수처럼 보이는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이성경은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역도요정 김복주' 관련 인터뷰에서 "역도를 하면서 정말 운동이 됐다"며 "하지만 역도를 오래 하신 분들처럼 사이즈가 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역도복 안에 조금은 비밀이 있다. 진짜 역도 선수들의 체형에 맞게 안에 조금 집어넣기도 했다. 역기를 드니까 너무 얇아 보이게 나와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알통으로 만들기도 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pps201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