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벅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드림캐쳐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리더 지유는 "이렇게 바라고 바라왔던 오늘이 왔다. 아직도 무대에 있는 게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투입된 막내 가현은 "이런 무대가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된다. 저 자신과 언니들을 믿으며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여섯 명의 친언니들이 생긴 것 같아서 든든하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달샤벳의 여동생 그룹' 드림캐쳐는 13일 첫 번째 싱글 '악몽'을 발표하고 걸그룹 대전에 뛰어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