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청강이 MBC ‘무한도전’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
12일 오후 백청강은 서울 가로수길에서 하하, 양세형과 함께 ‘무한도전’ 촬영에 임했다. 이에 대해 백청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무한도전’ 촬영을 한다고는 들었지만, 어떤 특집인지 무슨 상황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현재 SNS상에는 백청강, 하하, 양세형이 함께 카메라 앞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돼 있다.
앞서 ‘무한도전’은 조권과 최민용, 김종민이 ‘너의 이름은’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