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가 로드FC 출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스튜디오 게스트로 개그맨 윤형빈이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아내가 로드FC 출전을 반대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걱정을 많이 한다”며 “제가 한 번만 더 로드 FC 출전하면 본인은 비키니 머슬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그 말을 듣고는 긴장했지만 며칠 지켜보니 불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