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프 골드브럼이 64살에 2세를 보게 됐다고 영국 매체 피플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프 골드브럼은 31살 연하 아내인 에밀리 리빙스턴과의 사이에서 2세를 보게 됐다.
리빙스턴은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하며 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을 찍었을 때가 임신 15주였어요. 골드브럼 가족을 한 명 더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17개월 된 아들 찰리 오션을 두고 있다. 당시 제프 골드브럼은 "아들이 나에게 많은 것들을 주고 있다. 나 역시 아들에게 많은 것들을 주고 있고 아들은 그걸 자신의 어머니에게 또 준다"고 말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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