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인기 가수 더위켄드와의 열애설에 적극 해명을 하고 나섰다. 뜨거운 데이트 현장을 파파라치들에게 들킨 후 '공개 커플 등장'이라는 보도들이 터져나온 후 첫 공식 반응이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고메스는 14일(한국시간) 측근들에게 "아직까지 위켄드와는 우정으로 만나는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매체는 '셀레나가 위켄드의 애인인 벨라 하디드와의 관계도 다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셀리나와 벨라는 절친은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내온 사이다.
이에 앞서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인 고메즈는 팝 아티스트 더 위켄드와 뜨겁게 포옹하고 키스하는 열애 현장을 노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2일 늦은 밤 LA 산타모니카의 한 레스토랑을 떠나면서 연인처럼 다정하게 거닐며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들이 사진기자 카메라 렌즈에 포착됐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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