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가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5일 오후 네이버 스페셜 V앱을 통해 'HIDDEN TRACK NO.V 윤종신X잔나비 #2. JANNABI's Music (콘서트 4초 전석 매진의 위엄)'이 오픈된 가운데 잔나비가 자신들의 노래를 소개했다.
리더 정훈은 가장 애정이 가는 곡으로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사연을 받아 가사를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