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볼빨간사춘기의 지영이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머리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지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42번째 생방송에서 금발 머리에 대한 질문에 “‘슈스케’ 처음 출연했을 때 머리스타일이었다. 노란색 단발머리를 다 좋아하셔서 계속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금발 관리 비법에 대해 “머리를 잘 안 감고 트리트먼트를 많이 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바쁠 때는 염색을 일주일에 한 번씩 했다”며 머릿결이 많이 상한다는 고충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