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혹의 클러버’로 화제를 모은 개그맨 박수홍이 최근엔 클럽에 못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운 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도 요즘 사람들이 저만 보면 일주일에 클럽 몇 번가냐고 물어본다”며 지겨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일주일에 몇 번 그렇게 갈 수가 없다”며 “요새 너무 바빠 클럽에 많이 못간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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