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뺨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연예대상을 찾은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에는 눈이 휘둥그레해지는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느님, 유재석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재석은 '슈퍼맨' 자리를 찾아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고 아이들은 유느님의 등장에 술렁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광수도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김승우, 이경규 역시 아이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눠 시선을 모았다.
또한 설현은 오랜만에 아이들을 만나 반가워했고 쌍둥이는 설현을 기억하며 설현을 감동케 했다. 혜정 역시 마찬가지.
게다가 연예대상 MC를 맡은 혜리는 쌍둥이를 보며 즐거워했고 트와이스도 대기실을 찾아 아이들과의 놀이에 삼매경에 빠졌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