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7주 결방을 앞두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12.6%(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4%에 비해 2.8%P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지난주부터 멤버들이 파트너들과 함께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인지도를 알아보는 ‘너의 이름은’ 특집을 진행했고 21일 7주간의 결방 소식을 전했다.
‘무한도전’이 방송 후 처음으로 휴식기를 가져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지만, 시청률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