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제작진이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2일 1회부터 16회 마지막까지 전폭적이고 열렬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셨던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던 작가님, 감독님, 연기자 및 모든 스태프들 덕분에 이처럼 좋은 작품이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도깨비’와 함께 한 모든 날들이 눈부셨던 시청자들 가슴 속에 행복한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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