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민정은 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올해 일흔이 됐다"며 "제 나이에 주름은 어쩔 수 없겠지만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 너무 자글자글하면 안된다. 시술의 도움을 받아서 할 수 있으면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왕이면 건강하고 예쁘게 늙자. 곱게 늙자. 헬스클럽도 올해 처음 등록했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