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2017년 달린다.."데뷔 20주년 콘서트+신곡 컴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22 15: 17

젝스키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열일'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3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젝스키스의 '옐로우 노트' 앙코르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은지원은 "'옐로우 노트'가 오늘로서 파이널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쉬워하지 마라. 여러분 덕에 투어를 하게 됐다. 올해 데뷔 20주년이라서 다가오는 20주년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미소 지었다. 

김재덕은 "그전에 앨범을 준비해야 한다. 저희도 좋아하고 여러분도 좋아하는 음악을 꼭 보답하겠다"고 외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젝스키스는 지난해 재결성에 성공해 콘서트와 리메이크 앨범으로 팬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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