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설현이 스케이트장의 여신이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설현이 꽃길 팀이 돼 안정환과 이성재, 그리고 유병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스트로 출연해 꽃길이 된 설현은 멤버들과 함께 꽃길 숙소인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보고 감탄했다. 화장실이 자신의 방보다 크다며 감탄했다.
또 설현은 멤버들과 함께 남산의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고,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삼매경에 빠졌다. 설현은 두 번째 타는 스케이트라고 했지만 엄청난 실력과 스피드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설현이 스케이트 타기에 열중하던 때 조세호가 금색 환승권을 사용해 설현을 흙길로 데려간 것. 설현은 눈물을 머금고 서장훈의 집으로 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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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