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의 동생이 납치됐다.
22일 방송된 OCN '보이스'에서는 은서의 동생 은별이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별은 은서와 통화를 하던 중 "핸드백을 발견했다"고 한다.
은별은 핸드백에서 '은별 동영상'이라고 써 있는 USB를 발견하고 놀란다. 그때 누군가 나타나 은별을 납치하고, 은서는 은별의 비명 소리에 놀란다.
은서는 바로 112에 신고를 하고, 외근 나가있던 권주는 은서의 동생이 납치됐다는 소리에 바로 무선으로 연결한다. 은별은 손발이 묶히고 입이 테이프로 가려져 있는 상태. 은별은 호주머니에 있던 전화기를 필사적으로 꺼내 통화 버튼을 누르고 권주에게 비명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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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