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동생인 그룹 NCT127 도영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공명은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공명의 눕방 라이브!’에서 동생 도영과의 깊은 우애를 자랑했다.
공명은 실시간으로 도영에게 전화를 연결을 시도했다. 바로 받은 도영은 방송을 보고 있었다며 반가워했다. 공명은 “댓글에 보면 나한테 아주버님이라는 팬이 많다. 그런 호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도영은 “나한테 도련님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그냥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도영은 “시상식에서 ‘우결’ 같이 하시는 분 봤다. 실제로 그 분이 저한테 도련님이라고 하는데 느낌이 이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형제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