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청률은 15.2%(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9%에 비해 0.3%P 상승한 수치다.
‘해피선데이’는 최근 시청률이 주춤했지만, ‘1박2일’의 정준영이 3개월 전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했다가 복귀하면서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주 ‘1박2일’은 시즌3 역대 시청률, 그리고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 지난 22일에 정준영의 복귀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시청률이 상승, 정준영 복귀 영향이 있는 듯하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