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시청률 20%를 넘겼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률은 20.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0.3%에 비해 0.1%P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정준영의 정식 복귀가 그려져 더욱 의미가 크다. 육감 테스트를 통해 정준영을 알아맞춘 멤버들은 서로를 얼싸안고 재회의 기쁨을 누리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1박2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