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이매진아시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최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정원은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서효림, 이일화, 황영희, 박상면, 심은진, 김윤혜 등과 함께 이매진아시아 스타군단에 합류하게 된 것.
이어,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배우 최정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유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최정원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999년 TV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최정원은 SBS 드라마 ‘올인’을 통해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SBS ‘애정만세’, ‘마녀의 성’, KBS2 ‘소문난 칠공주’, ‘브레인’, 영화 ‘이장과 군수’, ‘시드니 인 러브’, ‘좋은 친구들’ 등에 출연한 최정원은 작품 속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최정원은 최근 오랫동안 내전을 겪은 우간다 굴루 지역을 방문, 우간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등 데뷔 후 줄곧 나눔을 실천하며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매진아시아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박상면, 이일화, 황영희, 송경철, 서효림, 심은진, 류화영, 김다현,김소라, 김윤혜, 서지안, 손성윤, 김재운, 강민아, 나혜미, 배효원, 임호걸, 박슬마로 등이 소속돼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이매진아시아 제공